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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 fast startup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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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는 이전 버전과 달리 타블렛 PC에서도 동일한 OS를 통해서 지원하기 위한 기능들이 포함됩니다.
이 글에서는 그 중에서 [Fast startup]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위 그림에서의 Cold Boot는 Windows 7까지 사용되는 일반적인 "콜드부팅" 과정입니다. H/W적인 작업인 POST/Pre-boot 과정을 거친 다음
시스템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이 시스템 초기화 과정에는 드라이버 로드, 서비스 로드 및 시작 세션 처리 등이 포함됩니다.
이 과정이 종료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로그인을 진행할 수 있는 단계인 Winlogon 상태가 되며, 여기에서 유저 정보를 입력하고나면
해당 유저의 Session을 처리하고 나서 실제로 OS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인 Desktop Ready 상태가 됩니다.

Windows 8에서는 이런 Cold boot 외에 새롭게 fast startup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부팅 과정에서 가장 긴 시간을 차지하던 시스템 초기화 과정의 시간을 줄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서 이전 버전들에 비해
빠르게 Winlogon 상태로 진입합니다.

빠른 초기화에는 Hiberfil.sys 파일에 저장된 시스템 세션(Seesion 0)이 사용됩니다. 이 파일은 이전 버전의 Windows에서도 존재했으며,
시스템의 Sleep 모드에 사용되었습니다. 다만, 이전 버전에서는 유저 세션까지의 많은 정보가 저장되었기 때문에 저장과 로딩에 시간이 소요된 반면
fast startup에서는 시스템 세션만을 저장함으로써, 빠른 저장/로딩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 파일을 이용해서 시스템 초기화 작업을 상당히 줄임으로써 빠른 부팅이 가능해 지며, Cold boot에 비해 약 30~70%정도 빠른 부팅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시스템 초기화를 Hiberfil.sys 로드로 대체하고 드라이버를 초기화 하면 Winlogon 상태가 되며, 바로 유저 세션을 로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저장된 시스템 정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는 멀티코어 CPU 자원을 부팅 작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1
  1. Favicon of https://gameqa.tistory.com BlogIcon Diary.KR 2011.09.29 10: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그림만 봐서는 "컴퓨터종료 > 하드웨어교체 > 재부팅" 했을때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알아서 대비책을 넣었겠죠...?;

    하드웨어교체가 없는 타블렛이나 스마트폰 쪽으로는 확실한 부팅속도 개선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