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개인적으로 좀 바빴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일들이 있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5가지 정도의 일이 겹쳐서 한꺼번에 진행 되고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를 예를 들자면...
집을 고치고 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아니고, 고향 근처에 아무생각없이 손바닥만한 집을 손대기 시작했더니
이제와서 중간에 손을 뺄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작아서 최악의 경우에 손해를 보더라도 크지 않을거라고 쉽게 생각했던게 화근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좀더 알아보고 시작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종종 듭니다만
후회하고 앉아만 있는 타입은 아니라서; 어떻게든 마무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외에 뭔가 논문(?) 같을걸 하고 있는데
데드라인에 딱 걸려서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얼른 올해가 지나가고
연말이 다가오면 좋겠네요.
(연말 즈음에는 다 마무리 되어 있을거라고 막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