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간만에 시내를 뽈뽈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춥더라고요. T_T
차타고 데이트 하면서 부터는
놀면서 술마시기가 어려웠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길겸 해서
이브날 부터 군데군데 들러서 맥주도 한잔씩하고 몇시간이나 걸어다녔더니
크리스마스날은 하루종일 시체처럼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연말이고해서...
최근 좀 바쁘게 지냈는데
다시 이곳에 충실한 나날을 보내봐야겠어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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