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GameQA.com 오픈 1년 즈음에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기록을 해볼까 했습니다.
아직 1년은 안되었지만, NDC 2012에 세션으로 참석하기까지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작성해 봅니다.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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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QA협회 준비기
2011/09/21 - GameQA.com 보수 및 재오픈
2011/11/09 - 다음 카페 오픈
게임QA협회
2012/01/14 - 게임QA협회 창립총회 개최
2012/02/18 - 게임QA협회 제1회 스터디 진행
2012/04/24 - NDC12 참석(QA세션 총 7명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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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1 - 본격적인 사이트 오픈 (도메인 확보나 사이트 구성 등 회장님께서 많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GameQA.com은 게임QA협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작성해 주신 자료들이 차근차근 늘어나고 있습니다. - 2012/04/26일 현재 스샷 - (^0^)/
게임QA협회 카페입니다. 현재 daum.net에 카페를 두고 있으며, 게임QA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게임QA에 관심을 가진 여러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게임QA협회 발족 2달전부터 이미 회장님께서 여러가지로 준비하신 흔적(2011/11/09 개설)이 보입니다.
대망의 창립총회. 2012/01/14에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QA협회는 여기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창립총회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
게임QA 업무 특성상 주말에도 바쁘신 분들이 있으셔서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창립총회 회의에서 향후 회원 간의 학습 등을 위해 분기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첫 세미나는 2월 중순으로 결정합니다.
게임QA협회 세미나(스터디)가 2012/02/18에 진행되었습니다.
첫 진행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께서 준비해 오신 내용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012/04/24 NDC12에 QA세션으로 총 7분의 회원님께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참관객이 입장해주셨고, 인벤(기사)과 디스이즈게임(기사1, 기사2)의 취재도 있었습니다.
2012/01/14에 게임QA협회를 창립하고 3개월이 조금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런 큰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며,
게임QA협회 회원님들의 실력과 숨은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저 역시 회원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0^)/
이번 NDC12 세션 발표를 위해 준비하신 회원 여러분들,
그리고 이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게임QA협회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
마지막으로 NDC12와 관련된 제반 업무와 협의를 도맏아서 진행해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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